저희 형수님께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하여 거동을 못하신분이라 형님께서 간병하신다고 다니시던 직장도 그만두시고 형수님 간병을 하고 계시면서 잘한다는 병원 여러곳을 다니시다가 참사랑재활요양병원이 동래지역에서는 재활치료를 잘한다는 입소문을 듣고 형수님께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좋아 지시는 형수님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서 재활치료, 작업치료, 연하치료, 물리치료등 어느것 하나 소홀하게 하는게 없었습니다.

아 그래서 소문이 났군아 하고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형수님께서 지금은 서울에 있는 시집간 조카에게도 다녀오시고 해서 노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