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모친께서 1개월전에 갑자기 집에서 쓰러지시어 대학병원에서 수술후에

동래구 낙민동 힘찬병원 밪은편에 있는 참사랑재활요양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입원할때에 여러병원을 가서보고 결정 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요즘요양병원이 하도 많아서 환자분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긴 한데 옥,석을 가리기가 많만찮드라구요.

상담시에 상담선생님께서 솔직하게 말씀을 하시던데 개원을 동래구에서는 맨처음 했던 병원이라 시설관계는 요즘생긴병원보더는 떨어질지 모르나 인적자원은 부산에서 최고라고 하시면서 치료만큼은 병원을 믿고 오시면 된다고 해서 결정을 하고 대학병원에서 퇴원과 함께 바로 입원을 하시었습니다.

입원후 저는 삼일에 한번씩 병원에 가보고 저희동생들과 저희집사람은 매일 들러보는편인데 치료하는 스케줄이 너무나 맘에 들더군요,

오전,오후두번씩 하는 재활치료,작업치료,한방원장의 침과,뜸등 체계 있게하는 치료인지 모르겠으나 어머니께서 이제는 걸으시면서 저희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젠 조금만 더 치료를 받으면 퇴원해서 집에 갈 수있겠구나하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병원측에 고맙든지요?

그렇다고 입원 약정비도 많이 받지를 앟습디다.

비급여는 전혀없고 치료비전액을 급여로 처리를 하니 입원비가 저렴하드라구요.  다른병원들은 치료를 조금이라도 더하면 약정비를 올려 달라고 한다던데

이 병원은 한번도 그런 말을 꺼내질 않아서 약속을 참 잘지키는 병원이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또한,동래구에는 재활전문의가 상주하는 병원은 이병원밖에 없더군요.

간판에는 재활치료 써 놓았지만 단순 물리치료고 전문의도 안계시드라구요,

재활전문의 선생님게서 앞으로 1개월만 있으면 집에가도 된다 해서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