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어머님께서 작년 12월초에 뇌경색으로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재활요양병원을 찾는 중 직장 동료에게 소개를 받고 동래구에 있는 참사랑재활요양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밖에서 보는거와 실내에 들어와서 보니 엄청나게 큰 병원이드라구요.

상담하시는 분 께서 친절하고 세심하게 상담을 해 주셔서 퇴원과 동시에 입원

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원후 1개월 지났는데 몰라보게 호전이 되어서 휴일 쉬는 토요일에 일찍이

병원에 와서 치료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전8시부터 치료를 시작하는데 환자보호사들이 환자분을 휠체어에 태워서

치료실로 이동시키며 치료실에서는 치료사 1명이 책임제로 치료를 하더군요.

치료가 마치면 곧 바로 1층에 작업 치료실로 이동하여 작업치료를 다받고

다시 병실로 돌아와서는 사회복지사의 스케줄에 맞추어서 환자분이 잠을 자거나 무료하지 않도록 여러가지  놀이등을 시행하더군요.

아~ 이래서 환자분이 빨리 호전되는 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병원선택이 중요한데 제가 선택을 잘 하였구나 생각 합니다.

역시 믿음이 갑니다.